동화가든
매일 10:30 ~ 24:00
달서구 성서공단쪽 소고기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.
소고기 먹을때 마다 들르는곳..
성서공단 안에 있는 동화가든 입니다.
동화가든 기본찬
저희는 3식구라서 보통 400g 정도가 적당 하더라구요
채끝살 300g + 치마살 100g 주문했습니다.
보통 안창살과 토시살을 좋아하지만.. 이날은 채끝이 땡겼습니다.
채끝살은 소 허리 뒷부분에 있는 등심근으로 한마리당 약 8.2kg정도 생산된다고 합니다.
마블링이 아주 끝내줍니다~^^
채끝의 이름은 소를 몰때 휘두르는 채찍의 끝이 닿는 부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~!!
마이야르 반응과 함께 먹음직하게 익어가고 있어요 ㅎㅎ
덩어리는 작아보이는데 먹어보면 생각보다 많이 못먹어요~
다시 봐도 또 먹고 싶어지네요..
채끝살 300g을 모두 먹고 아쉬워서 추가로 시킨 치마살..
치마살은 고기의 모양이 이름 그대로 주름치마처럼 생겼다고 해서
지어진 이름이라 합니다.
육질이 부드럽고 씹는맛이 좋다는게 장점이죠!
지글지글~ 아주 맛있게 잘 구웠죠? ㅎ
소고기는 살짝만~!
그래야 풍미 가득한 맛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.
참고로 저는 치마살 보다는 채끝살이 더 맛이있더라구요~
위치는..
아참 메뉴판을 깜빡할뻔 했네요
이상 달서구 성서 소고기 맛집 포스팅을 마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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